샴페인 '멈 그랑 꼬르동'(feat. 코스트코 샴페인)/ Mumm/ 멈 올람프

안녕하세요.

데일리준 입니다.

저번 샴페인 추천 글에 이어 

오늘은 샴페인

'Mumm'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샴페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돔 페리뇽/모엣 샹동/뵈브 클리코

↓↓↓궁금하시다면↓↓↓

샴페인 추천(feat. 코스트코 샴페인)- 모엣 샹동(로제)/돔 페리뇽/뵈브 클리코

프랑스 상파뉴 랭스(Reims)에 위치한

'G.H.Mumm 와이너리'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이며

프랑스 내 샴페인 인지도 1위,

프랑스 판매 1위의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Mumm의 상징인 붉은 리본(Red Sash)은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만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프랑스 영예 훈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붉은 리본을 품고 있는 '멈'은 

프랑스 샴페인의 명예를

책임지고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우리는 레이싱 경기 우승자가 

승리를 축하하며

샴페인을 터트리는 장면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었을 텐데요,

이때 사용되었던 샴페인이 바로 

'멈'입니다.

 

샴페인 하면 떠오르는 '파티, 고급'의

이미지와 함께 '멈'은

'도전'을 상징하는 샴페인입니다.

 

그 도전의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언제나 '멈'이 함께합니다.

 

 

G.H.Mumm Grand Cordon

-멈 그랑 꼬르동-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블렌딩 비율-

Pinot Noir 피노누아: 45%

Chardonnay 샤도네이(샤르도네): 30%

Pinot Meunier 피노 뫼니에: 25%

 

알코올: 12%

음용 추천 온도: 6~8℃

도사주(dosage): brut등급

 

가격:  62,900원(코스트코)

드라이하고 높은 산도에

다소 가벼운 바디감과

적은 타닌을 가진 샴페인.

 

프랑스 인지도 1위,

G.H.Mumm의 그랑 꼬르동은 

특별한 샴페인 병으로도 유명합니다.

 

무수히 많은 샴페인 병들 중

가장 가벼운 무게와 함께

26mm의 가장 얇은 바틀 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얇고 긴 목'은

샴페인이 가진 향의 풍부함을 증가시키고

샴페인의 유통기한 또한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피노누아의 모든 즐거움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샴페인이라 설명하면서

 피노누아 품종을 강조하네요.

 

피노누아의 강렬함과

샤르도네의 우아함과 Thick 한 느낌,

피노 뫼니에의 과일향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맛을 자랑합니다.

 

 황금빛 칼라로 눈을 사로잡으며

신선한 과일향과 캐러멜 향으로 유혹하고

동시에 입안 가득 풍부한 거품이 느껴지며

혀끝에서는 산뜻함이

오래도록 머물며 마무리됩니다.

 

최고의 '식전주'로 

생선요리와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닭고기와 같은 흰 살 육류를 사용한

요리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기존 가격 그대로 구매해도

아깝지 않은 샴페인이지만

4월 2일 ~ 5월 9일 코스트코에서

- 13,000원 할인하여

 49,900원에 판매 중이니

이번 기회에 한번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G.H.Mumm OLYMPE

-멈 올람프 -

 

-블렌딩 비율-

Pinot Noir 피노누아: 30%

Chardonnay 샤도네이(샤르도네): 10%

Pinot Meunier 피노 뫼니에: 60%

 

알코올: 12%

음용 추천 온도: 6~8℃

도사주(dosage):  demi sec 등급

 

가격: 89,900

 

'멈'의 Chief Entertainment Officer

(CEO?ㅎㅎ, 일종의 홍보대사 같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성공과

그의 올림픽 메달을 연상하며

만든 샴페인 라인.

https://www.realestate.com.au/news/how-you-too-could-live-like-usain-bolt-in-this-plush-point-frederick-penthouse의 이미지

15개월 동안 숙성하여 

피노 뫼니에의 풍부한 과일향을 강조하며

단맛을 극대화한 파티용 샴페인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과일향과 함께

꿀 사탕 같은 달콤함이 입안을 감싸며

신선한 마무리로 끝을 맺습니다.

 

병 밑쪽에 버튼이 있는데요,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불이 켜집니다.

오늘 밤 달콤한 샴페인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멈 올람프' 한 병 어떠신가요?

 

참치, 연어 회를 이용한 요리와

크래커와

기름기 뺀 오리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지금까지 샴페인 

멈 그랑 꼬르동/올람프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둘 중 하나를 고르신다면

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맛과 가격적인 면에서

현재 할인도 하고 있는 

그랑 꼬르동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데일리 준이었습니다.

 

샴페인 추천(feat. 코스트코 샴페인)- 모엣 샹동(로제)/돔 페리뇽/뵈브 클리코